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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 센터에서 아이폰 5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애플은 iOS6의 정식 업그레이드는 9월 19일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iOS6는 지난 6월에 열린 WWDC 2012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iOS6에는 200여 개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2~3주 주기로 나오던 베타 버전은 베타4를 끝으로 3주 넘게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번 신제품 발표 현장에서 애플은 iOS6에서 크게 바뀌는 부분 중의 하나인 지도 기능을 시연했다. 턴바이턴 내비게이션 기능과 3D 지도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3D로 건물을 축소하고 확대하는 과정이 부드럽게 구현되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당분간 제대로 지원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iOS6 업그레이드는 9월 19일, 최종 베타 버전 이미 배포

▲ iOS6에는 구글 지도가 빠지고 애플 자체 지도가 제공된다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패스북도 본격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티켓, 쿠폰, 할인 카드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지원 여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iOS6 업그레이드로 국내 사용자가 가장 기대하는 기능은 시리다.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해, 음성으로 아이폰을 조작할 수 있게 된다. 시리 기능 또한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아이폰 iOS6 업그레이드는 9월 19일, 최종 베타 버전 이미 배포

▲ 트위터에 이어 이번 버전에는 페이스북이 통합되었다

애플은 iOS6에 대해 “가장 진보적인 모바일 운영체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으며, “아이폰 5를 위한 운영체제”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정식 버전 전 마지막으로 배포하는 GM(Gold Master) 에디션을 아이폰 5 발표 행사 직후 배포했다. GM은 중대한 버그가 발견되지 않는 이상 그대로 정식 버전으로 출시된다.

iOS6의 정식 버전은 9월 19부터 배포되며, 아이폰 3GS, 아이폰 4, 아이폰 4S, 아이패드2, 뉴아이패드, 아이팟 터치를 지원한다. 아이패드는 지원이 끊겼지만, 더 오래 된 아이폰 3GS는 지원을 이어갔다.

 

출저 - 베타뉴스(http://www.betanews.net/bbs/read.html?&mkind=201&page=1&num=567696)

 

드디어 애플이 삼성을 대적할 아이폰5를 내놓았습니다!

 

이 시점에서 스펙을 비교하자면.

 

 

이렇게.... 음,,,, 확실히 혁신이라고 보기엔 갤럭시S3가 우세합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3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글로벌 업데이트가 다음 주부터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외 안드로이드 커뮤니티 사이트인 안드로이드센트럴은 삼성 내부 일정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펌웨어가 마지막 테스트 단계에 있다고 밝혔으며,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 이후 젤리빈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IT 매체 포켓나우는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젤리빈 업데이트를 발표할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를 경쟁사보다 비교적 빠르게 진행해 왔으며, 갤럭시 S3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염두에 뒀다고 알려졌다. 최소 6개월 이상 걸리는 업그레이드 기간이 단축된 것도 이런 연유로 보인다.

 

지난 14일에는 갤럭시 S3용 젤리빈 펌웨어가 유출되었다. 비록 테스트 버전이긴 하지만, 갤럭시 S3의 젤리빈 업데이트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젤리빈은 작동 속도 향상에 초점을 맞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지식 검색을 활용한 음성 인식 기능 강화와 구글 나우가 특징이다.

 

출저 - 베타뉴스(http://www.betanews.net/bbs/read.html?&mkind=201&page=1&num=566262)

 

젤리빈.... 과연 이제 막 ics의 막을 연 베가레이서까지 올수있을까...?

내달 출시될 LG전자 최상급 하드웨어 스마트폰(코드명 G)에 퀄컴의 최신 쿼드코어 CPU가 들어간다.

퀄컴은 LG전자가 새롭게 개발 중인 스마트폰에 스냅드래곤 S4 프로(APQ8064)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드명G로 불리는 LG전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은 LG 각 계열사에서 최상급 부품을 공수해 제작되는 것으로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 하드웨어 중 사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드명G는 퀄컴의 최신 쿼드코어 CPU는 물론 2GB램에 1300만 화소 카메라, 디스플레이는 4.7인치의 True HD IPS를 탑재할 예정이다.

특히 아드레노 320 GPU의 지원으로 선명한 고화질 HD 디스플레이까지 만나 볼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3G, 4G 및 LTE 네트워크간의 원활한 연결을 보장함으로써 LTE 네트워크가 지원되지 않는 지역에 진입하더라도 통화나 데이타가 끊기는 일이 없도록 했다.

퀄컴 라즈 탈루리 제품관리 수석 부사장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최상의 모바일 경험과 강력한 LTE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퀄컴의 스냅드래곤 S4 프로는 내달 출시될 팬택 차세대 쿼드코어폰에도 탑재돼 팬택과 LG 간 치열한 경쟁도 예상된다.

 

출저 - 헤럴드 경제(http://view.heraldcorp.com/view.php?ud=20120823000232)

 

 

삼성전자, 노키아, 퀄컴 등 20여개 글로벌 IT업체들이 실내 위치정보 솔루션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연내 이 솔루션을 탑재한 사업모델이 시범적으로 공개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내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단말기가 출시될 전망이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총 22개의 IT기업이 동맹을 맺고 실내 위치에 기반해 위치정보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In-Location’을 발표했다.

In-Location은 모바일 사용자들이 대형마트 등에 갔을 때 물건의 위치를 정확히 찾도록 도와주고, 인근의 상점들이 타깃이 되는 소비자 개개인에게 상품 프로모션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설 소유주나 로컬서비스 제공자들은 건물내 실시간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상품과 고객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기술을 바탕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In-Location은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은 물론 전력 사용을 줄이고 이동과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맹측은 “실내 위치정보 솔루션은 사용자 경험을 한층 높이는 모바일 서비스의 차세대 영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맹에 참여한 기업은 삼성전자, 노키아, 퀄컴을 비롯해 소니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브로드컴, 지오모바일 등 총 22개사에 달한다. 동맹은 실내 비즈니스 기회를 찾거나 관련 사업 제휴를 원하는 모든 기업들에 In-Location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패트릭 코놀리 ABI 리서치 연구원은 “실내 위치정보 마켓은 2015~2017년이면 정점에 달할 것”이라며 “위치에 대한 In-Location 동맹의 방대한 전매특허 기술로 혁신을 이루고, 비용을 절감하며 무엇보다 표준 기술로 채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저 - 헤럴드 경제(http://view.heraldcorp.com/view.php?ud=20120824000119)

 

혁신은 이루어 질것인가...?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을 담당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방법원의 배심원단은 24일(현지시간) 평의를 종결하고 삼성이 애플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평결했다.

9명의 배심원은 평결을 통해 삼성이 애플에 10억5천185만달러를 배상하라고 밝혔지만 애플이 삼성에 배상할 금액은 없다고 말해 미국에서의 소송은 애플의 완승으로 끝났다. 미국의 기술 관련 웹사트인 Cnet 등도 삼성이 애플의 많은 특허를 침해했다는 평결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해 삼성전자가 자신의 모바일 기기 디자인 특허와 소프트웨어 특허를 침해해 25억달러∼27억5000만달러의 손실을 봤다고 소송을 제기했으며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애플이 자신의 무선통신 특허를 위반했다며 4억2180만달러의 특허 사용료를 요구하는 맞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배심원의 평결이 나옴에 따라 이르면 한 달 이내에 공식 판결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 판사가 배심원의 평결을 뒤집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도 없다. 실제 지난 13일 스마트폰 `블랙베리` 제조업체인 리서치인모션(RIM)은 엠포메이 션 테크놀로지스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평결을 받았지만 판사가 평결 내용을 뒤집고 RIM의 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날 앞서 한국 법원에서 열린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소송에서는 삼성이 판정승을 거뒀다.

서울중앙지법은 애플이 삼성의 통신기술 2건을, 삼성은 애플의 바운스백 특허 1건을 각각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하지만 삼성이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는 애플의 주장을 기각하고 애플이 통신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는 삼성의 주장을 상당 부분 받아들여 사실상 삼성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과 애플은 현재 한국을 포함한 세계 9개국(미국ㆍ영국ㆍ일본ㆍ독일ㆍ프랑스ㆍ이탈리아ㆍ네덜란드ㆍ호주)에서 30여 건의 특허 관련 소송을 벌이고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의 판결이 세계 각국에서 진행 중인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출저 - 디지털타임스(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82502019922732003)

 

드디어 끝났군요...세계의 관심사 애플vs삼성. 과연 끝은 어디일까...

 

 

 

출시 1년도 안 돼 ‘1000만대 돌파’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갤럭시노트’(5.3인치)가 화면을 3배(면적 기준) 키운 10.1인치 모델로 16일 국내에 출시됐다. 같은 날 미국과 영국에서도 현지 미디어와 소비자들을 초청해 시장에 선을 보였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전작인 갤럭시노트 열풍에 힘입어 ‘갤럭시노트 10.1’로 본격적인 ‘아이패드 사냥’에 나섰다.

갤럭시노트10.1의 가장 큰 장점은 10.1인치 큰 화면에 쾌적한 시각 환경과 최적화된 다양한 차별화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 ‘멀티스크린’은 화면을 2개로 분할해 2가지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 가능한 기능으로, ▷S노트 ▷인터넷 ▷비디오플레이어 ▷e-메일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 ▷갤러리 등 6가지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한 화면에서 웹서핑 또는 동영상을 보면서 다른 화면에서 S펜으로 노트 필기나 스케치가 가능하다. 또 한쪽 화면의 이미지나 내용을 캡처해 다른 화면으로 쉽게 붙여넣기를 할 수 있는 등 창의력과 기획력을 극대화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 사장은‘ 갤럭시노트 10.1’에 대해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창조ㆍ기획하고, 학습하는 새로운 문화를 제안하려 한다”며“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쉽게 정리하고 표현하며 공유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S펜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갤럭시노트10.1에 내장된 S펜은 6.5㎜ 펜 굵기로, 실제 펜에 가까운 향상된 그립감을 제공한다. S펜 사용 시 다른 터치 인식을 막아 손을 화면에 자연스럽게 올려놓고 필기가 가능한 ‘S펜 우선 인식 기능’, S펜을 갤럭시노트10.1에서 분리하면 S노트, 어도비 포토샵 터치 등 S펜 특화 앱의 단축 메뉴 툴바가 자동으로 실행된다. 삼성전자는 국내 갤럭시노트10.1 출시와 함께 러닝허브, 리더스허브, 비디오허브, 게임허브 등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탑재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갤럭시 전용 교육 포털인 러닝허브는 국내 초ㆍ중ㆍ고교의 검정교과서 450여권을 제공해 학생들은 갤럭시노트10.1에서 교과서ㆍ펜ㆍ노트가 하나로 결합된 새로운 학습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10.1은 500만화소 카메라,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아이스크림샌드위치)에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2GB 램을 탑재했다.

국내에 선보이는 갤럭시노트10.1은 와이파이 모델과 3G 모델(SKT, KT)로 가격은 3G 기준 80만원대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심장부 타임워너센터에서도 현지 미디어와 소비자들을 상대로 갤럭시노트10.1 대규모 론칭 행사가 열렸다. 영화 ‘물랭루주’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바즈 루어만 등이 참석해 갤럭시노트10.1을 직접 설명했다. 영국 런던에서도 본격 판매를 알리는 론칭 행사가 개최됐다.

이처럼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갤럭시노트10.1이 본격 출시되면서 ‘글로벌 1000만대’ 기록을 세운 갤럭시노트의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 밖에 연내 2560×1600픽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11.8인치 대화면 태블릿(코드면 P10)도 LTE와 와이파이 버전이 출시될 계획이어서 갤럭시노트10.1과 함께 아이패드 대항마로 평가받고 있다.

 

출저 - 헤럴드경제[http://view.heraldcorp.com/view.php?ud=20120816000179]

 

S펜 우선인식 기능이 돋보이는 갤럭시 노트 10.1

 

근데 삼성전자는 항상 애플에 대응하는 폰을 만드는걸 보면 뒤쳐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LG전자가 LTE 스마트폰 글로벌 판매량이 500만대를 돌파했다고 15일 전했다. 지난 7월 중순 400만대를 판매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100만대를 더 공급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LTE 시장에서 보여준 이런 성과는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LTE 스마트폰으로 북미와 한국 시장을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LG전자는 분석하고 있다.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 10개 국가에서 LTE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를 통해 첫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Revolution by LG)’을 출시했고, 이후 글로벌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로 유럽, 아시아까지 공략지역을 확대해 왔다.

이달 초에는 LG전자가 지난 5월 출시한 2GB램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 2’가 출시 70일만에 5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금까지 LG전자가 출시한 LTE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LTE=LG’로 형성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제품 구매로 연결되는 것이다. LG전자의 LTE 스마트폰 판매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LTE 시장에선 잘 나가네, LG전자 LTE 스마트폰 500만대 돌파

 

출저 - 베타뉴스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mkind=201&page=1&num=565833]

 

LG전자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구리가 더 멀리뛰려면 더 많이 기다려야 하죠.

삼성전자 `갤럭시S3'가 미국, 중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가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모바일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탄소 감축(Carbon Reduc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설립한 비영리 기관으로, 탄소 감축 관련 프로그램과 인증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탄소 감축 인증은 카본 트러스트가 제품의 제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정보를 평가하는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 정보에 기반해 기존 제품 대비 탄소 배출량을 절감한 제품에 대해서 수여한다.

이미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위스 등 유럽 5개국에서의 결과를 종합 평가받은 갤럭시S3는 전작인 갤럭시S2 대비 탄소 배출량을 국가별로 최대 14%에서 7%까지 감축해, 향후 2년간 유효한 탄소감축 인증을 얻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삼성전자의 친환경 제품 개발 노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해주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인간과 환경을 우선으로 한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국내 탄소성적표지, 미국 UL 환경마크, 중국 RoHS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으며, 3월에는 갤럭시S2와 갤럭시 노트가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모바일 부문 최초로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출저 - 디지털 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81602010831759003]

 

갤럭시 S3 이젠 친환경으로 다시한번 세상을 놀래키다.

 

 

미국 법원이 특허소송 중인 애플과 삼성전자에 마지막 협상을 권고했다.

새너제이 연방법원 루시 고 판사는 15일(현지시간) "배심원 평의에 앞서 양사 최고경영자들이 전화를 통해 대화하도록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심원의 평의는 이르면 오는 21일 시작될 전망이다. 고 판사는 특허소송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4월에도 협상을 권고했지만, 양사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고 판사는 "적어도 한번은 더 시도할 가치가 있다"며 "양사가 모두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과 삼성의 변호인들은 모두 고 판사의 권고를 받아들이겠다는 반응이다.

애플은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역 법원에 삼성의 갤럭시 계열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가 자신의 특허권과 상표를 침해했다는 혐의로 고소했고, 삼성전자도 맞고소했다.

3주차로 접어든 심리 과정에서 애플은 20개 이상의 삼성전자 휴대전화와 2개의 태블릿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고, 느낌이나 모양에서 아이폰을 닮았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삼성전자의 특허 침해로 25억달러의 금전적 피해를 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애플도 무선통신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반박했다.
출저 - 디지털 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81602019931693001]

카카오는 16일 카카오톡의 움직이는 이모티콘에소리가 더해진 `말하는 이모티콘'을 선보였다.

말하는 이모티콘은 소리를 활용한 감정 전달이 가능해 채팅의 즐거움을 더한다고 카카오측은 설명했다.

카카오는 KBS 개그콘서트의 `네가지 없는 네가지', `이 죽일놈의 사랑' 등 인기코너의 등장인물을 모티브로 한 이모티콘 2종과 흥해라흥 픽쳐스의 `1루수가 누구야' 이모티콘 1종 등 3종을 우선 출시했다.

개그콘서트 이모티콘의 경우 김원효, 김준현, 박지선, 양상국 등 스타 개그맨이 육성녹음 작업에 참여했다.

카카오는 "친구와 주고받는 메시지 하나에도 감정을 전달하고 싶은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능과 재미를 더한 콘텐츠를 내놨다"고 말했다.

말하는 이모티콘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이 동시에 출시된다.

 

[출저]디지털타임스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81602019954607021]

~>카카오톡 움직이는 이모티콘

 

여기에 음성이 추가된다니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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