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숙견의 마지막 하루란 글로 이슈가 되고 있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거리에 버려져 평생을 떠돌다 안타깝게 삶을 마감한 '노숙견의 마지막 하루'영상은 싱가포르의 한 동물복지단체가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유기동물의 실태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노숙견의 마지막 하루'영상은 최근 해외영상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질병과 영양결핍으로 몸을 가누지 못한 노숙견은 생을 마감하기 하루전 보호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받게 됐습니다..
노숙견의 삶이 다해가기 전 보호사들은 견공을 자택으로 옮겨 곁을 지켰고, 애정어린 손길로 쓰다듬어 주는가 하면 주사기를 통해 물을 먹여주며 보살폈지만 결국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군요....크흡...ㅜㅜ 슬프다;;
아쉽게 동영상까진 준비하지 못하여 사진으로만 올려봅니다.
강아지...사랑스런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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